경기도의회 예결특위·윤리특위 등 3개 특위 구성…16개 상임위 완성


법규 준수·품위 유지 등 청렴서약식도 열어

23일 경기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제12대 의원들이 청렴서약 선서를 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더팩트ㅣ수원=이승호 기자] 경기도의회가 23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하며 12대 의회 원 구성을 모두 마쳤다.

경기도의회는 제392회 임시회 마지막날인 이날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등 3개 특위를 구성하며 앞서 꾸린 상설 상임위원회 13곳까지 모두 16개 위원회 체제를 완성했다.

경기도청 예결특위는 모두 20명으로 민주당 17명과 국민의힘 3명으로 꾸려졌다. 위원장은 백승기 민주당 의원(안성2)이 맡았다.

경기도교육청 예결특위는 민주당 13명, 국민의힘 2명, 조국혁신당 1명 등 모두 16명이다. 이채명 민주당 의원(안양6) 의원이 위원장이다.

윤리특위는 유종상 위원장(민주당·광명3)을 필두로 민주당 11명과 국민의힘 2명 등 모두 13명으로 꾸려졌다.

원 구성을 모두 마친 제12대 경기도의회는 이날 '2026년도 청렴도 제고를 위한 청렴서약식'도 진행했다.

도의회는 △도민 대표로서의 법규 준수 △권한 남용과 이권 개입·부정청탁 금지 △금품·향응 수수 근절 △품위 유지 및 책임 있는 언행 △부당한 간섭 배제 등을 약속했다.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민주당·용인3)은 "서약식을 계기로 제12대 의회 모든 의원과 함께 청렴을 의정활동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도민의 신뢰를 반드시 회복하겠다"며 "의회가 제대로 일하면 도민의 삶이 달라질 수 있다는 믿음으로 성과로 보답하겠다. 사람 중심, 민생 중심의 경기도를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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