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서산=이수홍 기자] 충남 서산시는 오는 8월 1일 서산문화복지센터에서 '2026 서산시 전국 청소년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디지털 세대 주역인 청소년들의 건전한 게임 문화를 확산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서산시 주최·주관, 서산문화복지센터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지난 6월 8일부터 7월 19일까지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참가팀 모집을 진행해 4개 종목에 총 236개 팀, 1000여 명이 참가한다.
개최 종목은 PC 부문 리그오브레전드·발로란트 2개 종목과 모바일 부문 브롤스타즈·로블록스 라이벌즈 2개 종목이다.
리그오브레전드·발로란트는 13세부터 24세까지, 브롤스타즈는 8세부터 19세까지, 로블록스 라이벌즈는 7세부터 12세까지 참가팀이 모집됐다.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온라인 예선이 진행된다. 다음 달 1일에는 본선과 결선이 진행되고 각 종목에서 1위부터 3위 팀에는 상금 또는 게임용품이 수여된다.
대회 당일 참가자와 관람객을 위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60만 게임 유튜버 '왕클세종'과 함께하는 이벤트 매치와 사인회가 열린다.
또 발로란트 사격 모드 체험, 1대 1 e스포츠 코칭, 체험 부스도 마련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건전한 여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서산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이 다양한 방면에서 꿈을 키우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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