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l 여수=김영신 기자] 전남광주 여수시가 오는 8월 열리는 '제7회 섬의 날' 기념행사를 앞두고 홍보대사를 위촉하며 행사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22일 여수시에 따르면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안전부와 함께 '제7회 섬의 날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가수 리센느와 하현우, 안성훈, 요리사 정지선, 유튜버 리랑, 배우 정이랑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위촉식에는 서영학 여수시장과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 등이 참석해 제7회 섬의 날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제7회 섬의 날 기념행사는 오는 8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열린다.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전국 28개 지역의 섬 주민과 관광객, 시민이 함께하는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 등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8월 6일 기념식에서는 리센느와 하현우, 김용빈이 축하공연을 선보이며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7일에는 박명수의 라디오쇼 공개 방송이 진행되고, 8일에는 이찬원과 안성훈, 뮤지컬 싱어즈가 출연하는 '낭만 청춘 콘서트'가 여름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는 '캐치! 티니핑 퍼레이드'를 비롯해 섬 전시관, 섬 둘레길 걷기, 어린이 섬 그림 그리기 대회, 섬 주민 런치쇼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여수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 섬이 지닌 자연과 문화, 생활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오는 9월 개최되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로 성공 개최 분위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서영학 여수시장은 "365개의 아름다운 섬을 품고 있는 여수에서 제7회 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가 섬의 소중한 가치를 함께 공감하는 축제가 되고,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에도 많은 관심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bb2500@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