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천안=정효기 기자]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은 20일 '안전·보건관리 전문기관 대표자 간담회'를 열고 당진 지역과 고위험 업종에서 반복 발생하는 중대재해에 대응하기 위한 긴급대책을 논의하고 협력을 당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사고다발 지역과 업종을 집중 관리하고 산업재해 예방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한 목적에서 마련됐다.
천안지청은 △위험지역 지정·관리 △주말·야간 취약시간대 점검(Safe Weekend 프로젝트) △고위험 업종 맞춤형 점검 △폭염 대비 캠페인 △CEO 안전교육 △안전회복 클리닉 운영 등 6대 대책을 집중 추진한다.
이를 통해 사고다발 지역과 업종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중·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컨설팅과 현장 밀착형 안전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전준현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장은 "전문기관의 기술지도가 단순한 서류 작성에 그치지 않고 현장의 위험요인을 직접 확인해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고용노동부와 전문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산업재해 예방의 실효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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