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그룹, 중복 앞두고 국가유공자에 보양식 전달


서울남부보훈지청에 삼계탕·삼복죽 300세트 전달
2016년부터 매년 2차례 계절별 필요 물품 지원

이정원 효성 전무(오른쪽)가 지난 20일 서울남부보훈지청에 삼계탕·삼복죽 300세트를 전달한 뒤 장효정 서울남부보훈지청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효성그룹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효성그룹이 국가유공자를 위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효성그룹은 지난 20일 중복을 앞두고 서울남부보훈지청에 삼계탕·삼복죽 300세트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보양식은 무더위에 지치기 쉬운 고령의 국가유공자에게 전달된다.

효성그룹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2차례 국가유공자에게 계절별로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지난 겨울에는 동짓날에 맞춰 동지팥죽과 영양죽 세트를 전달한 바 있다.

효성그룹은 물품 전달 외 다양한 국가유공자 지원 활동을 벌이고 있다.

국가유공자·보훈가족을 위한 힐링 나들이와 현충원 묘역 정화 활동, 우즈베키스탄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 환경 개선 등이 대표적이다.

지난달에는 육군본부에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나라사랑 보금자리'는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6·25 및 월남전 참전유공자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저소득 참전유공자의 임대주택 임대료를 지원하는 민관군 협력 사업이다.

효성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 대상자들의 예우와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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