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갑질·갈등 예방 프로그램 운영


직급·근무형태 맞춤형 프로그램…AI 시대 윤리·책임 교육 진행

[더팩트ㅣ세종=박병립 기자] 한국중부발전이 2026년 맞춤형 갑질·갈등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부발전은 직원 간 상호존중 문화를 내재화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직급과 근무형태를 고려한 맞춤형 갑질·갈등 예방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21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획일적인 집합교육에서 벗어나 관리자, 통상근무 직원, 교대근무 직원 등 대상별 특성을 반영한 내부사례 중심 교육과 상담을 연계해 직장 내 괴롭힘 및 갑질, 세대 간 갈등을 예방하고, 직원들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소통문화 조성에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지난달부터 △관리자 대상 소통 리더십과 연계한 갑질·갈등 예방교육 △통상근무 직원 대상 소그룹 순회 소통교육 △교대근무 직원 대상 현장형 갈등 예방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 인공지능(AI) 활용이 확대되는 업무환경 변화에 발맞춰 AI시대에 필요한 윤리적 판단과 책임의식을 주제로 특별교육도 했다.

이를 통해 새로운 윤리 이슈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를 높이고, 디지털 환경에서 요구되는 윤리 실천 역량도 함께 강화했다.

중부발전은 예방교육과 상담, 캠페인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윤리·인권의식이 조직문화 전반에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영조 중부발전 사장은 "윤리와 인권 의식은 구성원 모두의 존중과 배려에서 시작되는 핵심 가치"라며 "직급과 근무형태를 고려한 맞춤형 예방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고, AI 시대에 요구되는 윤리의식까지 함께 높여 모두가 신뢰하는 윤리·인권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riby@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