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이 예술이 됐다'…목원대 미래창의평생교육원, 수강생 작품전시회 성황


수채화·민화·캘리그래피 등 한 학기 결실 한자리에…평생교육으로 꽃핀 예술 감성

21일 목원대미술관에서 미술아카데미 수강생 작품전시회가 선을 따라 세월을 넘은 따뜻한 여정을 주제로 열리고 있다. /목원대

[더팩트ㅣ대전=이병수 기자] 목원대학교 미래창의평생교육원이 평생교육을 통해 쌓아온 수강생들의 예술적 성과를 지역 사회와 공유하는 작품 전시회를 마련했다.

목원대학교 미래창의평생교육원은 목원대미술관에서 미술아카데미 수강생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선을 따라 세월을 넘은 따뜻한 여정'을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는 수강생들이 한 학기 동안 갈고닦은 실력과 창작의 결실을 선보이는 자리로 꾸며졌다.

전시장에는 수채화와 어반스케치, 채색화, 캘리그래피, 수묵 일러스트, 서예·전각, 민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전시돼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수강생들은 교육과정을 통해 익힌 표현 기법을 바탕으로 일상에서 얻은 경험과 자신만의 이야기를 작품에 담아냈다. 서로 다른 장르와 개성이 한 공간에서 어우러지며 평생교육이 개인의 예술적 성장과 창작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이번 전시는 수강생들에게는 배움의 성과를 지역 사회와 나누는 무대가 됐고, 관람객들에게는 생활 속 예술의 가치와 감동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목원대 미래창의평생교육원은 앞으로도 지역민의 문화예술 역량을 높이고 배움과 창작을 통해 삶의 가치를 확장할 수 있는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유장환 목원대 미래창의평생교육원장은 "작품 하나하나에는 수강생들의 오랜 노력과 열정, 그리고 자신만의 예술적 감성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며 "이번 전시가 수강생들에게는 새로운 도전의 계기가 되고, 지역 사회에는 따뜻한 감동과 영감을 전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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