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전기차 사면 최대 50만원 드려요"


친환경차 보조금 지원…12월 18일까지 신청

환경친화적 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사업 홍보 포스터. /동작구

[더팩트ㅣ정소양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류삼영)는 친환경 차량 보급 확대를 위해 전기차와 수소차 등 환경친화적 자동차 구매자에게 차량 1대당 50만원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올해 '환경친화적 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사업'과 '전기이륜차 구매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차량 등록일 기준 90일 전부터 신청일까지 동작구에 주소를 둔 주민과 사업자, 법인, 외국인이다.

환경친화적 자동차 지원 대상은 전기승용차·전기화물차·중형 전기승합차·수소전기승용차 등 64대로, 차량 1대당 50만원을 지원한다.

전기이륜차는 경형·소형·기타형을 대상으로 배달용 20대와 일반용 20대를 지원한다. 배달용은 1대당 30만원, 일반용은 20만원이다. 두 사업 모두 1인당 1대만 지원하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12월 18일까지 동작구청 환경과에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하면 된다. 지원 대상 차종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보조금을 받은 차량과 전기이륜차 구매자는 8년간 의무운행기간을 지켜야 한다.

류삼영 동작구청장은 "환경친화적 자동차와 전기이륜차 보급 확대는 탄소중립 실현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중요한 실천 과제"라며 "구민들이 친환경 교통수단을 보다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s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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