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의회, 원 구성 마무리…의장 성태용·부의장 백성현 선출


상임위원장 선출 완료…1일 첫 임시회 이후 공전 끝 여야 합의

(왼쪽부터) 보령시의회 성태용 의장, 백성현 부의장, 강순자 의회운영위원장, 권승현 자치행정위원장, 김지호 경제개발위원장. /보령시의회

[더팩트ㅣ보령=노경완 기자] 원 구성 문제로 공전을 거듭했던 충남 보령시의회가 출범 20일 만에 여야 합의를 통해 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했다.

보령시의회는 20일 제27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의장에 성태용 더불어민주당 의원, 부의장에 백성현 국민의힘 의원을 각각 만장일치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어 재적의원 12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상임위원장 선거를 실시해 의회운영위원장에 강순자 의원, 자치행정위원장에 권승현 의원, 경제개발위원장에 김지호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로써 시의회는 지난 1일 첫 임시회 소집 이후 원 구성 문제로 진통을 겪은 지 20일 만에 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했다.

성태용 보령시의회 의장은 "깊은 고민과 대화의 시간을 거쳐 이 자리에 서게 됐다"며 "동료 의원들과 소통하고 협력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 보령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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