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한국산림기술인회가 산림 사업장의 재해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2026년도 전국 산림안전예방 우수 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공모전은 '안전 노하우를 더하다, 산림 일터의 안전을 열다'라는 슬로건 아래, 실제 산림 현장의 안전 예방 노하우를 발굴 전파해 안전한 산림 일터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산림청이 후원하고,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2026년도 업종별 협·단체 안전보건 네트워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해 공모전의 공신력과 전문성을 한층 더 높였다.
공모 주제는 △산림 사업장 안전관리 노하우 △산림안전 모델 아이디어 등 2개 분야다. 참가자는 영상 또는 제안서 형식 중 하나를 선택해 안전사고 예방 실천 사례·안전 정보, 안전 모델 발굴을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참가 자격은 산림기술자, 산림 관련 종사자, 산림 학과 대학생으로, 이 중 산림 안전에 관심이 있다면 참여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9월 11일까지로 심사는 현장 실효성, 현장성, 창의성, 전달력, 완성도 등 5개 기준을 바탕으로 공정하게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산림기술인회 정회원 또는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 안전 교육 이수자가 응모할 경우 심사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시상 규모는 총 8점으로 △최우수상(1점)은 산림청장상과 상금 100만 원 △우수상(2점)은 한국산림기술인회장상과 상금 50만 원 △장려상(5점)은 상금 20만 원을 각각 수여한다.
최우수상 및 우수상 수상자들은 향후 시상식에서 우수 사례 발표를 통해 현장 안전 노하우를 업계 관계자들과 직접 공유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술인회는 '우수사례집'을 제작해 산림 사업장 및 유관기관 등에 배포하고, 현장 안전 교육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진영문 한국산림기술인회 회장은 "이번 공모전이 산림 현장의 실질적인 위험 요인을 줄이고 안전 중심의 작업 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산림 종사자들의 소중한 현장 노하우와 아이디어가 산림 안전의 든든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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