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세이', 로튼 토마토 97%…크리스토퍼 놀란 역대 최고 평점


크리스토퍼 놀란 커리어 최고 기록
오디세우스 고된 10년 여정 이야기

영화 오디세이가 글로벌 평점 플랫폼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97%를 기록했다. /유니버설 픽쳐스

[더팩트 | 문채영 기자] 영화 '오디세이'가 높은 평점으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커리어에 한 획을 그었다.

배급사 유니버설 픽쳐스는 16일 "영화 '오디세이'(감독 크리스토퍼 놀란)가 글로벌 평점 플랫폼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 97%를 기록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고 알렸다.

이번 기록은 '메멘토'(94%) '다크 나이트'(94%) '오펜하이머'(93%) '덩케르크'(92%) '인썸니아'(91%) '인셉션​'(87%) 등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대표작들을 모두 뛰어넘은 감독 커리어 사상 최고 평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오디세이'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오랜 시간 품어온 비전과 영화적 도전이 집약된 프로젝트로 꼽히고 있다. 영화 역사상 최초로 전편을 IMAX 필름 포맷으로 촬영했으며 그리스 이탈리아 아이슬란드 스코틀랜드 미국 등 세계 곳곳에서 실제로 촬영해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한다.

해외 언론과 평단은 "신들마저 압도할 혁신적인 영화"(Luke Eccleston), "압도적인 스케일과 집요한 디테일이 빚어낸 경이"(Polygon, Jacob Kleinman), "놀란의 야심이 마침내 스크린을 압도한다"(Erin Mussett), "인류 최고의 모험담을 영화적 성취로 완성했다"(Den of Geek, David Crow) 등의 후기를 남겼다.

'오디세이'는 트로이 목마로 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끈 전쟁 영웅이자 지혜의 왕 오디세우스가 전쟁 이후 아내 페넬로페(앤 해서웨이 분)가 있는 고국으로 돌아가기까지 10년에 걸쳐 겪는 미지의 세계 속 고된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8월 3일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을 비롯해 '오디세이'의 주연 배우 맷 데이먼과 샤를리즈 테론이 내한을 확정해 국내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오디세이'는 오는 8월 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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