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소흘·영북·일동으로 스마트 안심셔틀 '포우리' 확대 운영


대중교통 접근성 낮은 지역 초등생들 안전한 이동권 확보
백영현 "앞으로도 시민 체감 교육복지 실현에 최선 다할 것"

경기 포천시가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이동권 확보를 위해 스마트 안심셔틀 포우리 운영을 확대한다. 소흘·영북·일동 지역에 투입될 차량 포우리 모습. /포천시

[더팩트ㅣ포천=양규원 기자] 경기 포천시가 스마트 안심셔틀 '포우리'의 운영 지역을 확대,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이동권을 확보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포우리'는 대중교통 접근성이 낮은 지역의 초등생들이 방과 후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포천권역과 이동권역을 중심으로 운행 중이다.

하지만 소흘·영북·일동 지역 역시 교육시설 간 이동거리가 길고 교통 여건이 열악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해당 지역에서도 '포우리'가 운영될 수 있도록 대상 지역을 확대하기로 했다.

시는 이번 확대 운영으로 학생들의 이동 지원뿐 아니라 교육 접근성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교육 때문에 머무는 도시, 포천' 조성에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영현 시장은 "스마트 안심셔틀 '포우리'는 아이들의 안전한 이동권 보장과 교육기회 확대를 위한 핵심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 14일 포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스마트 안심셔틀 '포우리'의 확대 운영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선 안전운행을 상징하는 '안심키 전달식'과 노란 풍선 날리기 퍼포먼스가 열렸으며 관계자와 어린이들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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