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주상복합아파트 화재…주민 대피·중상자 발생

소방차량이 화재 현장으로 출동하는 모습. /더팩트 DB

[더팩트ㅣ아산=정효기 기자] 15일 오전 6시 9분쯤 충남 아산시 배방읍의 한 주상복합아파트 상가동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20여 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으며, 불은 약 1시간여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주민 수십 명이 긴급 대피했고, 이 과정에서 한 주민이 건물 밖으로 뛰어내려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주민 20여 명이 연기를 흡입했으나 모두 경상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건물 내부에 있던 주민들을 모두 구조했으며, 현재까지 인명 피해 규모는 변동 가능성이 있다.

불은 상가동 내 식당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아산시는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해 "건물 내 시민은 신속히 대피하고, 주변 차량은 화재 건물 인근 도로를 우회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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