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기 강남구청장, 주민대표 간담회…민선 9기 소통 행보


13~16일 릴레이 소통…주민 의견 구정 운영에 적극 반영

강남구가 16일까지 현장에서 듣고, 정책으로 답하겠습니다를 주제로 주민대표 단체와 간담회를 개최한다. /강남구

[더팩트ㅣ정소양 기자] 김현기 서울 강남구청장이 주민대표들과 잇따라 간담회를 열며 민선 9기 첫 소통 행보에 나섰다.

강남구는 16일까지 '현장에서 듣고, 정책으로 답하겠습니다'를 주제로 주민대표 단체와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주민 의견을 구정 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자치와 안전, 환경, 아동·청소년, 여성, 통장 등 17개 주민대표 단체 관계자 200여 명이 5차례에 걸쳐 참석한다.

구는 단체별 활동 분야를 고려해 소규모로 간담회를 진행하고, 구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지역 현안과 건의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첫날인 13일에는 새마을회와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운동 강남구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강남구지회, 자율방범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어 주민자치위원장연합회와도 만나 동별 현안과 구정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15일에는 녹색어머니연합회와 유치원연합회, 아동위원협의회, 여성단체협의회, 청소년지도협의회 등과 간담회를 진행하며, 16일에는 자율방재단과 환경단체, 통장협의회장연합회 등을 차례로 만날 예정이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민선 9기 구정은 구민과의 소통에서 출발한다"며 "현장에서 들은 주민들의 의견을 구정 운영에 적극 반영해 더 살기 좋은 강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js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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