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문채영 기자] '오케이 마담2'로 돌아온 배우 엄정화가 톰 크루즈에게 영화 관람을 부탁했다.
엄정화는 13일 오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오케이 마담2'(감독 이철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시즌2를 선보이게 된 소감을 전하며 미국 배우 톰 크루즈에게 영상 편지를 보냈다.
'오케이 마담2'는 고공에서 비행기 구출 작전을 펼쳤던 가족이 초호화 크루즈 여객선에 의문의 초대를 받으면서 예측불허의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액션 코미디를 그린 작품으로, 코로나19에도 누적 관객 수 122만 명을 사로잡은 '오케이 마담'(2020)의 후속작이다.
마동석의 '범죄도시', 권상우의 '히트맨'과 같이 프랜차이즈 액션 영화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데뷔 33년 만에 처음으로 시리즈 영화에 도전하는 엄정화는 "크루즈에서 액션이 펼쳐지는 만큼 보는 즐거움이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높였다.
또한 액션 연기의 대가 톰 크루즈를 언급하며 그와 영화를 촬영하고 싶은 마음도 드러냈다. "톰 오빠. 나는 한국에서 활동하는 배우 엄정화다"라고 인사한 그는 "언젠가 함께 영화에서 액션 연기를 하고 싶다"며 "우리 영화를 꼭 봐달라. 사랑한다"고 말해 현장을 훈훈함으로 물들였다.
엄정화는 '오케이 마담2'에서 전직 레전드 요원 미영으로 분해 화려한 액션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평소에도 액션 연기를 좋아한다는 그는 이번 '오케이 마담'2로 더 액션 연기에 흥미를 느꼈다고 한다. "치열하게 촬영한 만큼 만족도가 높다"며 기대를 높였다.
엄정화가 속 시원한 액션 연기를 자신한 '오케이 마담2'은 오는 8월 1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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