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유연석 기자] GS25가 간편식 품질 혁신 프로젝트인 '풀체인지 리뉴얼'의 세 번째 주자로 샌드위치 품목을 전면 개편한다고 13일 밝혔다.
GS25는 상반기 김밥과 삼각김밥 리뉴얼에 이어 하반기에는 샌드위치, 도시락, 햄버거 순으로 품질 혁신을 확대할 계획이다. 가장 먼저 리뉴얼된 김밥의 경우 지난 3월 리뉴얼 단행 후 한 달간 김밥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기간 고객 수 역시 20% 증가했다.
이번 리뉴얼은 식빵과 토핑 등 기본 요소 개선에 집중했다. 포스트바이오틱스를 적용한 전용 프리미엄 식빵을 새롭게 개발하고 통식빵 절단 공정을 도입해 수분 손실과 퍼석함을 줄였다.
속재료는 식빵 가장자리 모서리 끝까지 빈틈없이 채워 균형 잡힌 맛을 구현했으며, 수분 발생을 최소화한 원재료를 사용해 식감을 살렸다. 시각적 효과를 위해 단면 중앙부의 볼륨감도 높였다.
GS25는 오는 22일까지 리뉴얼 및 신상품 총 16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먼저 출시된 '아이돌인기샌드위치' 등 3종은 리뉴얼 전 대비 매출이 약 20% 증가하며 매출 상위 3위권을 기록했다.
이어 15일에는 '끝까지꽉찬일식카츠' 등을 출시하며, 특히 9㎜ 식빵 사이에 햄·치즈·딸기잼을 층층이 담은 '8겹 샌드위치'를 유통업계 최초로 내놓을 예정이다.
정시현 GS25 샌드위치 MD는 "고객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식빵과 토핑에 집중해 기본 완성도를 높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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