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세종시가 아빠들의 육아 참여를 확대하고 가족친화적인 양육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세종100인의 아빠단'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세종시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전날 나성동 행복누림터에서 '제15회 인구의 날 기념식 및 세종100인의 아빠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성수 경제부시장과 세종100인의 아빠단 가족,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기념식과 발대식,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세종100인의 아빠단은 아빠들의 육아 참여를 늘리고 가족친화적인 양육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하기 위해 2019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참여 아빠들은 육아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며 함께하는 육아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발대식에서는 아빠단 대표가 선서를 통해 적극적인 활동 의지를 다졌으며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과 인구위기 인식 개선에 기여한 아빠 3명과 인구교육 강사에게 세종시장 표창이 수여됐다.
행사 후에는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미니운동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가족 간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박성수 경제부시장은 "세종100인의 아빠단이 함께하는 육아문화를 지역사회에 널리 확산시키고 행복한 양육문화 조성에 중심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며 "세종시는 돌봄과 보육 서비스의 질을 높여 부모와 아이가 함께 웃을 수 있는 육아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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