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민선9기 공약 실행계획 점검…"시민과의 약속 반드시 지킨다"


142개 공약 이행계획 점검
한정된 재원 효율적 배분

오세현 아산시장이 주요 업무·공약실천계획 보고회에서 민선9기 공약사업 실행계획을 점검하고 있다. /아산시

[더팩트ㅣ아산=정효기 기자] 충남 아산시가 민선9기 공약사업의 실행계획을 점검하며 사업별 우선순위와 재원 운용 원칙을 구체화했다고 10일 밝혔다.

아산시는 지난 8~9일 시청 상황실에서 주요업무 및 공약실천계획 보고회를 열고 142개 공약의 이행계획과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는 '시민이 행복한 50만 자족도시' 실현을 위한 실행방안을 점검하는 자리였다.

공약은 △민생경제 △실리콘밸리 육성 △교통·AI 중심도시 △균형발전 △녹색 힐링 △문화·체육·교육 △복지 △농업·환경 순환 등 8개 분야로 구성됐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아산이 대한민국 3대 메가 프로젝트의 중심도시로 떠오른 만큼 대규모 투자를 도시 성장의 동력으로 연결하는 행정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사업의 시급성과 시민 수요, 재정 부담을 종합 검토해 우선순위를 정하고 필요시 과감한 조정을 실행해야 한다"며 "특히 대규모 사업은 연차별 재원 부담을 면밀히 살펴 계획적으로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산시는 이번 보고회 결과를 토대로 공약 추진 상황을 지속 점검하고 시민 의견을 반영해 민선9기 핵심 공약을 차질 없이 이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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