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이병수 기자]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개최한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2026학년도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오는 11~26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신체와 협동심, 배려와 존중의 가치를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 안전을 고려해 혹서기 이전인 5월에 치러진 축구를 제외하고 넷볼, 농구, 배구, 배드민턴, 킨볼, 피구 등 6개 종목 경기가 진행된다.
대회에는 대전 지역 초·중학교 269개 팀, 총 3316명이 참가한다. 동부교육지원청 소속 학생 1243명, 서부교육지원청 소속 학생 2073명이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해 갈고닦은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대회 기간 경기장을 직접 찾아 학생들을 격려하고 안전한 대회 운영 상황도 점검할 계획이다.
각 종목 4강에 오른 팀은 오는 9월 열리는 대전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출전권을 획득한다. 교육감배 우승팀은 11월 개최 예정인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에 대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조성만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은 학생들이 건강한 신체를 기르는 것은 물론 배려와 존중, 협동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교육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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