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박헌우 기자] '정교유착' 혐의로 기소된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한 총재는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윤석열 전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로 꼽히던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현금 1억 원을 건네고,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샤넬 가방 등 약 80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제공한 혐의 등으로 지난해 10월 기소됐다.
또 통일교 자금 약 1억 4400만 원을 국민의힘 의원 등에게 '쪼개기' 방식으로 후원한 혐의도 있다.
cjg05023@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