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위, 국힘 불참 속 기획예산처-한국은행 등 업무보고…계속되는 반쪽 상임위 [TF사진관]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전체회의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국민의힘 의원들의 자리가 비어있다. /국회=남용희 기자

업무보고하는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왼쪽)과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더팩트ㅣ국회=남용희 기자]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전체회의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국민의힘 의원들의 자리가 비어있다.

국민의힘 불참 속 진행된 재경위 전체회의.

이날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기획예산처와 한국은행 등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현안에 대한 질의를 했다.

텅 빈 국민의힘 의원석.

박 장관은 "반도체 초호황과 AI 혁명은 대한민국이 마주한 천재일우의 기회"라며 "추가세수를 활용해 청년 등 다음 세대 성장엔진, 지방 인재 등에 투자하는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해 미래성장동력 창출과 K자형 양극화 대응을 위한 재원을 충분하고 안정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신 총재는 업무보고에서 "한국은행은 지난해 7월 이후 기준금리를 2.5% 수준에서 유지해왔지만 향후 통화정책은 물가와 경기, 금융안전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운용하겠다"며 "목표 수준을 상회하는 물가 오름세와 성장세 개선, 금융안정 리스크 증대 등을 고려할 때 적절한 시기에 기준금리를 인상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업무보고하는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왼쪽).

한편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단독으로 11개 상임·특위 위원장 선출을 강행한 것에 반발해 모든 상임위 활동을 보이콧 중이다.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해 미래성장동력 창출과 K자형 양극화 대응을 위한 재원을 충분하고 안정적으로 마련할 것

업무보고하는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왼쪽).

적절한 시기 금리인상 필요

재경위, 국힘 불참 속 기획예산처-한국은행 등 업무보고…계속되는 반쪽 상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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