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조여정과 김재철이 속내를 감춘 의사 부부로 변신해 강렬한 긴장감을 예고했다.
쿠팡플레이 새 시리즈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극본 정은경·박수린, 연출 이창희) 제작진은 9일 김혜수 김지훈과는 또 다른 결의 케미와 매력을 보여줄 조여정 김재철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는 행복한 가정을 팔아온 인기 인플루언서 부부와 진흙탕 이혼 소송 중인 이웃집 의사 부부가 불륜조차 하찮아지는 감당 불가한 비밀로 얽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블랙 코미디다. 김혜수와 김지훈이 인플루언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는 가운데 조여정과 김재철은 의사 부부로서 작품의 한 축을 담당한다.
스틸에는 피부과 원장 수정의 상반된 모습이 담겼다. 첫 번째 스틸 속 수정은 품격 있는 분위기와 여유로운 미소로 완벽한 상류층의 면모를 드러낸다. 그러나 또 다른 스틸에서는 차가운 눈빛으로 누군가를 응시하며 서늘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보성은 깔끔한 슈트 차림과 젠틀한 미소로 신뢰감을 주지만, 속내를 감춘 듯한 표정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목적을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집요한 본성을 드러내며 극의 긴장감을 예고한다.
두 사람의 호흡은 어땠을까. 조여정은 "수정답게, 수정일 수 있게 해준 현장이었다. 팀워크는 이루 말할 수 없이 좋았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김재철은 "평소 팬이었던 조여정과 함께하게 돼 좋았다. 너무 다정다감하고 편하게 대해주셔서 즐겁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는 오는 31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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