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부산=손연우 기자] 고리원자력본부가 부산시 기장군 지역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이동권 보장과 교육·문화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교통카드 바우처를 지원한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7일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고리원자력본부 홍보관에서 지역 복지사업인 '고리온(Kori-On)' 청소년 교통카드 바우처 지원 사업비 전달식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남영규 고리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장과 임지형 다행복한종합사회복지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청소년들의 이동권 보장과 교육·문화활동 참여 확대를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고리온' 청소년 교통카드 바우처 지원 사업은 교통비 부담으로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기장군 취약계층 중·고등학생에게 1인당 10만 원 상당의 선불형 교통카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고리원자력본부는 다행복한종합사회복지관에 사업비 1억 5700만 원을 전달했다. 지원 대상은 기장군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중·고등학생 약 1500명이다.
남영규 고리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장은 "지역 청소년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 다양한 교육과 문화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취지"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