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소지섭 최대훈 윤경호가 열연한 드라마 '김부장'이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8일 넷플릭스 공식 차트 집계 사이트 투둠에 따르면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극본 남대중, 연출 이승영)은 지난달 29일부터 5일까지 시청 수(총 시청 시간을 작품의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 1050만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톱10 비영어 TV쇼 부문 1위에 올랐다.
작품은 지난달 26일 첫 방송된 이후 사흘 만에 비영어 TV쇼 부문 3위에 오른 데 이어 2주 차에는 정상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국 싱가포르 태국 대만 등 11개국에서 1위에 올랐고 79개국에서는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화제성도 뜨겁다. 7월 1주 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1위에 오른 데 이어 소지섭 역시 출연자 화제성 1위를 차지하며 작품과 배우 모두 정상을 석권했다.
시청률도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회 9.5%(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로 출발한 작품은 가장 최근 방송된 4회에서 21.6%를 기록했다. 4회 만에 20%를 돌파한 것은 역대 SBS 금토드라마 가운데 가장 빠른 기록이자 2024년 방송된 '눈물의 여왕' 이후 2년 만에 '20% 드라마'의 탄생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김부장'은 평범한 아빠가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가 돼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총 10부작으로 4회까지 방영됐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은 악인을 처단하는 통쾌한 사이다 전개와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호평받고 있다. 여기에 소지섭 최대훈 윤경호의 몰입도 높은 연기가 더해져 국내외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고 있다.
'김부장'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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