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전남광주=최치봉 기자] 광주도시공사가 사회 보호계층 아동의 학습 환경을 개선하는 '아이가 행복한 공부방 만들기' 사업을 통해 46번째 공간을 완성했다. 지난 2022년 첫발을 뗀 이 사업은 올해로 5년째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7일 광주도시공사에 따르면 이날 남구에 위치한 대상 가정을 찾아 '공부방 제46호'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를 끝으로 올해 계획된 10세대의 주거 환경 보수 작업이 모두 마무리되면서, 지난 5년간 누적 총 46세대의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완료했다.
해당 사업은 노후화된 주택에 거주하는 아동 가구의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고, 책상 등 맞춤형 학습 가구를 제공해 안전하고 쾌적한 학업 여건을 조성하는 활동이다.
올해 역시 5개 구 가족센터 및 교육청 등 유관 기관의 추천과 현장 실태조사를 거쳐 도움이 시급한 가구를 최종 선정했다.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새롭게 단장된 공부방은 대상 가구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아이들이 온전히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튼튼한 토대가 될 전망이다.
김승남 광주도시공사 사장은 "새롭게 단장한 공간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bb2500@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