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최현정 기자] 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이 그룹 ITZY(있지) 류진의 깜짝 카메오와 함께 유쾌하게 막을 내렸다.
5일 방송된 JTBC 토일 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극본 현지민, 연출 고혜진) 마지막회에서는 황준현(이준영 분)과 강용호(손현주 분)가 강재경(전혜진 분)을 몰아내고 최성그룹을 재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시청률은 13.6%(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나병모(정재성 분)의 습격 충격으로 각자의 몸을 되찾은 황준현과 강용호는 강방글(이주명 분), 이상재(김종태 분)와 박봉기(이성욱 분) 등과 힘을 합쳐 강재경의 비리 증거들을 이사회에서 공개했다.
결국 강재경은 회장직에서 물러나 체포됐다. 이 과정에서 강재경은 도주하려다 차로 돌진한 나은세(이서안 분)에게 치일뻔 했고 강용호가 이를 구해냈다.
구속된 이후 사고 충격으로 기억을 잃은 강재경은 정신병원에 입원해 남편 민석도(권해성 분)만 기억하는 비참한 말로를 맞았다.
2년 후 최성그룹은 전문 경영인 체제로 전환했고 황준현은 유소년 축구팀 감독으로 강용호는 구단주로 새로운 삶을 살았다.
이대로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듯 했으나 우연히 황준현과 ITZY 류진이 부딪히는 사고가 벌어졌고 둘의 영혼이 체인지되는 유머러스한 결말로 막을 내렸다.
5월 30일 첫 방송된 '신입사원 강회장'은 전국 시청률 3.7%로 시작했으나 꾸준히 입소문을 타며 6월 21일 방송된 8회에서 두 자릿수 시청률(11.0%)을 돌파했다. 이후 줄곧 10%대의 시청률을 이어간 '신입사원 강회장'은 마지막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신입사원 강회장'의 후속으로는 지성 주연의 12부작 드라마 '아파트'(극본 김윤영, 연출 조용원)가 7월 11일 오후 10시 40분부터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