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네타냐후, 미국서 정상회담 갖는다


이란 전쟁 이견 풀릴지 관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 오른쪽)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미국에서 만나기로 합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AP.뉴시스

[더팩트|황준익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미국에서 만나기로 합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3일(현지시간) 알자지라,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 총리실은 양 측이 통화에서 향후 미국에서 고위급 회담 개최에 뜻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일정과 의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또 이번 통화에서 네타냐후 총리는 미국 독립 250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달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오랜 동맹 국가다. 지난 2월 28일에는 이란을 동시에 공습했다. 다만 최근 이란과의 종전 방안을 놓고 이견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 중 이스라엘은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인 헤즈볼라를 공격했다.

향후 회담에서는 이란 문제, 지역 안보 구도 등 광범위한 주제가 논의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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