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 한두현, 전국실업육상대회 장대높이뛰기 우승

대전시설관리공단 소속 한두현 선수가 충남 서천에서 열린 제2회 한국실업육상연맹회장배 전국실업육상대회에서 남자 일반부 장대높이뛰기 1위를 차지했다. 사진 왼쪽부터 3번째가 한두현 선수. /대전시설관리공단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 소속 한두현 선수가 충남 서천군에서 열린 제2회 한국실업육상연맹회장배 전국실업육상대회에서 남자 일반부 장대높이뛰기 우승을 차지했다.

2일 대전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한 한두현 선수는 지난달 30일 열린 남자 일반부 장대높이뛰기 경기에서 2차 시기 4m 80을 가볍게 성공시켜 1위에 올라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당시 경기장에는 대전시설관리공단 운동부 관계자들이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직접 방문했으며 운동부 단장이 우승 선수에게 시상하며 기쁨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한두현 선수는 수직도약 종목의 불모지인 대전에서 중·고등학교 선수들의 지도와 선수활동을 병행하며 지역 육상 발전에 기여를 하고 있다. 또한 대전시설관리공단 입단 이후 매년 전국체전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등 대전 육상을 대표하는 핵심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한두현 선수는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우승을 놓쳐 아쉬움이 컸다"며 "남은 기간 컨디션 관리를 철저히 관리해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반드시 정상에 올라 대전 육상의 자존심을 지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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