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오산=박아론 기자] 조용호 오산시장은 1일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 시장은 이날 오전 11시 오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민선 9기 취임식에서 '시민과 함께 여는 성장 도시 오산' 비전을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시민 중심 행정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도시 성장과 삶의 질 향상을 이룰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비전과 함께 민선 9기 시정 운영 핵심과제로 △시민 중심 책임행정 △지속 성장하는 지역경제 △세대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도시 △안전하고 든든한 안심도시 △사통팔달 연결도시를 제시했다.
세교3지구와 운암뜰을 중심으로 AI·반도체 산업 기반을 조성하고 지역화폐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을 밝히기도 했다.
또 AI·AX 교육 거점 조성과 오산형 AI 진로교육을 추진하고 24시간 돌봄체계와 의료·복지 인프라를 확대하는 구상도 전했다. GTX-C 노선 연장과 분당선 연장 재추진 등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한 의지도 재차 강조했다.
조 시장은 이날 취임식에 앞서 현충탑을 참배 후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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