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그룹 봉사동호회, 자립준비청년과 유기동물 봉사


사료 600kg·배변패드 2700매 기부도

삼표그룹 사내 봉사동호회 블루허그와 자립준비청년들이 지난 19일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삼표그룹

[더팩트 | 공미나 기자]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은 사내 봉사동호회 '블루허그'가 자립준비청년과 함께 유기동물 돌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블루허그와 자립준비청년들은 지난 19일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를 방문해 시설 환경을 정비하고 유기동물들을 돌봤다. 이날 활동에는 자립준비청년 및 멘토 등 20여 명이 참여해 생명 존중의 가치를 나누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견사 청소와 시설 정비, 유기동물 목욕 등을 진행하며 쾌적한 보호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이번 봉사활동은 소외된 유기동물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동시에, 삼표그룹이 지속적으로 지원해 온 은평자립준비청년청의 자립준비청년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삼표그룹은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에 사료 600kg과 배변패드 2700매를 전달했다. 해당 물품은 동물들이 보다 건강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봉사를 이끈 남윤식 블루허그 동호회장은 '비가 오는 날씨와 방진복 착용으로 활동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참여자 모두가 밝은 표정으로 진심을 다해 봉사에 임해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유용재 삼표그룹 사회공헌담당 상무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생명 존중의 가치가 확산되고, 버려지는 반려동물이 없는 사회로 나아가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소외된 곳에 긍정적인 영향을 더할 수 있도록 임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삼표그룹은 임직원이 동참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신규 입사자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교육 및 체험형 봉사활동 진행하기도 했다.

mnm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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