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아이', 개봉과 동시에 OST 앨범 발매


7월 1일 개봉 및 OST 앨범 발매
기묘하고 몽환적인 분위기 고조

영화 그림자 아이가 오는 7월 1일 작품의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담은 OST 앨범을 발매한다. /썬더필름

[더팩트 | 문채영 기자] 영화 '그림자 아이'가 OST 앨범 발매로 개봉의 열기를 끌어올린다.

배급사 썬더필름은 30일 "배우 박소이 유나 임수정이 주연을 맡은 '그림자 아이'(감독 유은정)가 작품의 여운을 한층 높일 OST 앨범을 개봉과 동시에 발매한다"고 알렸다.

'그림자 아이'는 3년 만에 코마에서 깨어난 수안(박소이 분)이 변해버린 엄마 금옥(임수정 분)과 죽은 언니 수련(유나 분)의 얼굴을 한 소녀 재인(유나 분)을 만나며 '그림자 동화'의 비밀에 빠져드는 기묘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OST 앨범은 영화의 핵심 소재이자 미스터리의 중심인 '그림자 동화'와 상실감을 품은 인물의 감정에 주목했다. 권현정 음악감독은 보이지 않는 존재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감정을 깊이 고민했다며 "스쳐 지나가는 장면일지라도 그 안에 담긴 감정은 오래 남아 있다. 음악 역시 그 시간을 함께 걸어가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 앨범은 영화 속 미스터리와 긴장감을 담고 있지만 그 중심에는 결국 누군가를 향한 마음이 있다. 영화가 끝난 뒤에도 설명하기 어려운 그리움의 흔적들이 이 음악 안에 남아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OST 앨범은 '그림자 아이'의 기묘하고 몽환적인 정서를 고조시키며 영화를 보고 난 후 관객들의 마음에 깊은 여운을 더할 예정이다.

'그림자 아이'는 오는 7월 1일 개봉 및 OST 앨범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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