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박은빈과 양세종이 신력과 공권력의 결합이라는 환상적 콤비 플레이를 보여준다.
tvN 새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극본 최정미, 연출 이민수) 제작진은 29일 공조 속에서 피어난 박은빈과 양세종의 감정 변화를 담은 투샷을 공개했다.
'오싹한 연애'는 귀신을 보는 재벌 상속녀 천여리(박은빈 분)와 귀신을 가장 무서워하는 열혈 검사 마강욱(양세종 분)의 좌충우돌 오컬트 로맨스를 그리는 드라마다.
사진에는 귀신을 매개로 오싹한 공조를 하게 될 천여리와 마강욱의 모습이 담겼다. 처음에는 서로를 매섭게 노려보던 두 사람이 어느덧 서로를 마주 보며 미소를 짓고 있어 이들의 마음에 변화가 찾아왔음을 짐작하게 한다.
극 중 천여리는 귀신을 보고 소리를 들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손이 맞닿은 사람의 영안을 연다는 비밀을 지닌 인물이다. 때문에 타인과의 접촉을 최대한 피하고 망자들의 한을 들어주며 덕을 쌓고 있다.
반면 귀신을 세상에서 가장 무서워하는 검사 마강욱은 한 번 사건을 받으면 해결할 때까지 물고 늘어지는 강인한 집념의 소유자다. 죄지은 이들은 반드시 법의 심판을 받게 하겠다는 목표로 범인을 잡지 못해 미제로 남은 사건들을 파헤치는 중이다.
이런 가운데 망자의 한을 풀어주는 천여리와 산 사람이 저지른 죄를 벌하는 마강욱의 공조가 예고돼 호기심을 높인다. 천여리가 죽은 피해자의 목소리를 듣고 증언을 해주면 마강욱이 이를 토대로 증거를 찾아 범인을 체포하는 것. 두 사람의 공조는 신력과 공권력의 시너지로 범인들을 잡으며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 과정에서 천여리와 마강욱은 서로에게 점차 끌리며 묘한 관계를 형성할 예정이다. 달콤한 떨림과 뭉클한 여운을 전할 천여리와 마강욱의 로맨스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오싹한 연애'는 총 12부작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7월 18일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sstar120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