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100인의 아빠단, 목장 체험으로 '함께 육아' 실천


피자·아이스크림 만들며 추억 쌓아
30가정 참여해 정동체험마을서 체험활동

제8기 세종 100인의 아빠단이 27일 정동체험마을에서 목장 체험 프로그램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시

[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세종시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가 전날 정동체험마을에서 '제8기 세종 100인의 아빠단'을 대상으로 목장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빠들의 육아 참여를 확대하고 자녀와의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체험 프로그램으로 30가정이 참여했다.

이날 아빠와 아이들은 목장에서 생산된 치즈와 우유를 활용해 피자와 아이스크림을 직접 만들며 다양한 체험활동을 함께했다.

재료를 손으로 만지고 음식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창의력과 성취감을 키웠고 아빠들은 자녀의 눈높이에서 소통하며 함께하는 육아의 의미를 되새겼다.

'세종 100인의 아빠단'은 아빠들의 육아 참여를 활성화하고 가족 친화적인 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체험활동과 교육, 온라인 소통 등을 통해 공동 육아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김려수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목장 체험이 아빠와 자녀 모두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빠들이 가정에서 든든한 육아 동반자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함께하는 육아 문화가 지역사회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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