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24일 전국 자원봉사센터 관리자 및 재난안전자원봉사네트워크 등 관계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정뱅이마을 재난 회복 프로젝트 '물이 지난 자리, 남은 이야기'를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
본 프로젝트는 수해 피해를 겪은 정뱅이마을의 이야기와 회복 과정을 다큐멘터리 영화 관람과 현장 방문을 통해 함께 이해하고 재난 이후 지역사회 회복과 연대를 위한 자원봉사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시자원봉사센터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참가자들이 기후재난이 남긴 흔적과 공동체 회복의 과정을 직접 마주하며 단순한 방문을 넘어 지역과 연결되고 연대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또한 재난 대응 단계에 머무르지 않고 회복 과정까지 함께 하는 자원봉사의 가치와 지속적 참여 기반을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영화관에서 영화 관람 및 영화감독, 프로듀서와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했으며 중식 후 대전 서구 정뱅이마을과 기성종합복지관을 방문하는 현장 방문 일정으로 진행됐다.
박신숙 대전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재난이 남긴 흔적을 함께 이해하고 주민들의 회복 과정을 직접 듣는 시간을 통해 지역사회 회복과 연대를 위한 자원봉사의 역할을 모색하는 자리였다"라고 밝혔다.
대전시자원봉사센터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안전한 공동체 조성을 위해 자원봉사 참여를 촉진하는 기관으로 재난재해 대응을 포함한 다양한 공익활동을 통해 시민 참여와 연대의 가치를 확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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