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천안=정효기 기자] 충남 천안시 청당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8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되고 주민 4명이 연기를 흡입해 치료를 받고 있다.
25일 천안동남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24일 오후 8시 22분쯤 6층짜리 다세대 주택 5층 세대에서 발생했다.
불은 내부 54㎡를 태워 약 31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소방 인력 80여 명과 차량 30여 대가 투입돼 1시간 10여 분 만인 오후 9시 34분쯤 완전히 진화됐다.
거주자 A 씨(80대 여성)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심폐소생술로 맥박은 돌아왔지만 의식은 아직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민 4명도 연기를 흡입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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