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12년간 추진해 온 교육정책과 주요 성과를 집대성한 '대전교육백서'를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백서는 제9대부터 제11대까지, 2014년 7월부터 2026년 6월까지 대전교육 정책과 성과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기록물로, 대전교육의 변화와 발전 과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대전교육은 지난 12년간 교육의 본질인 사람을 중심에 둔 '도약기'(2014~2018년), 행복한 학교와 미래교육 기반을 다진 '성장기'(2018~2022년), 세계 무대로 나아가는 '비상기'(2022~2026년)를 거치며 교육 혁신을 추진해 왔다.
특히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인프라 구축과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 미래교육 기반 확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백서는 총 3장으로 구성됐다. 1장에서는 대전교육 12년의 비전과 철학, 주요 정책 흐름을 정리했다. 2장에는 창의융합교육과 혁신교육, 책임교육, 교육환경, 교육행정 등 5대 정책 방향과 45개 핵심 과제의 추진 성과를 담았다.
3장에는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의 주요 정책 및 교육 현장 모습을 사진으로 수록했다.
시교육청은 이번 백서를 관내 학교와 유관기관에 배포해 교육정책 수립과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대전교육 발전을 위해 함께해 준 교육가족과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백서가 미래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는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이 자기 삶의 주인으로 성장하고 미래를 개척할 수 있도록 대전교육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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