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김명주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서울시가 실시한 '2025년 자치구 동행센터 운영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총괄·복지·건강 3개 분야 20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주요 평가 항목은 사회복지 전달체계 개편,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맞춤형 관리, 건강취약계층 지원, 복지·건강 협업체계 구축 등이다.
특히 사회적 고립 위험이 높은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추진한 '1인 중장년층 더-이음 사업'이 우수사례로 꼽혔다. 이 사업은 건강코디네이터와 전담주치의를 연계해 건강상담과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관계회복과 건강 증진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지난해 중장년 1인 가구 95명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를 실시했다. 건강검진 39건, 주치의 상담 527건, 의료비 지원 180건을 제공했다. 또한 소통과 관계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100회 운영해 누적 964명이 참여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최우수 자치구 선정은 동행센터와 지역사회가 함께 이뤄낸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주민 곁에서 복지와 건강을 세심하게 살피며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