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오승혁 기자] 대한민국농구협회(KBA)가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 신관에서 ‘2026 대한민국농구협회 D-COURT 크루 2기’ 발대식 및 교육 특강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의 서막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최종 선발된 4인의 크루(이민주, 이유나, 이정민, 황혜광)를 대상으로 대한민국농구협회 스포츠클럽 디비전리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향후 현장 취재 및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크루 임명장 수여식과 기념사진 촬영을 시작으로, 디비전리그 관련 공식 영상 시청 및 향후 활동 가이드라인을 전파하는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협회는 선발된 크루원들에게 KBA 대표팀 짐색, 선수 키링, 취재용 사무용품과 함께 전국 디비전리그 현장을 누빌 수 있는 공식 ‘프레스증(PRESS CARD)’을 전달하며 소속감과 책임감을 고취했다.
크루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미디어 교육 특강도 이어졌다. 1교시 강사로 나선 유병철 스포츠 전문기자는 스포츠 현장 취재 요령과 현장감 넘치는 기사 작성법을 전수했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예비 언론인으로서의 직업적 멘토링을 진행했다. 이어진 2교시에는 유니트플레이 서창환 이사가 강사로 참여해 뉴미디어 트렌드에 맞춘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노하우, 저작권 관련 필수 교육을 진행해 크루원들의 실무 역량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번에 위촉된 ‘D-COURT 크루 2기’는 오는 2026년 11월까지 약 5개월간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대한민국농구협회 스포츠클럽 디비전리그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기사 작성, 영상 및 이미지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대한민국농구협회 관계자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2기 크루원들이 이번 전문 교육을 발판 삼아 디비전리그의 생생한 현장과 감동을 농구 팬들에게 보다 입체적으로 전달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크루원들이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