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전주=김은지 기자]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전북도경제통상진흥원과 오는 24~25일 전북테크비즈센터 1·2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소상공인 도약 지원사업' 1차 오디션(발표) 평가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2026년 소상공인 도약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전담하는 사업이다.
전북권역은 전북창조센터가 주관 기관을 맡고 경진원·크립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운영한다. 지역 자원 기반의 '로컬기업 육성 사업'과 혁신 아이템 중심의 '강한 소상공인 성장 지원사업'의 2개 트랙으로 추진한다.
이번 오디션은 서류 평가를 통과한 로컬기업 육성 사업 58곳과 강한 소상공인 성장 지원사업 46곳(로컬형 32곳·혁신형 14곳)이 참여한다. 로컬기업 육성 사업은 24~25일 이틀에 걸쳐 진행되며 강한 소상공인 성장 지원사업은 24일 로컬형, 25일 혁신형 순으로 발표 평가를 실시한다.
평가는 지역·창업·투자·문화 등 분야별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사업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평가 결과에 따라 고득점 순으로 최종 지원기업을 선정해 사업화자금을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1차 오디션은 단순 평가에 머무르지 않고 기업 홍보·네트워킹·후속 멘토링을 연계하는 자리로 운영된다. 참여기업의 제품과 브랜드를 알리는 '기업 홍보관'을 비롯해 브랜딩·유통·온라인·투자·디자인 등 분야별 전문가 1대 1 상담, 파트너사 매칭이 이뤄지는 '상담·매칭 부스', 참여기업과 멘토·운영진이 교류하는 '네트워킹 라운지'가 함께 마련된다.
오디션을 통해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자금 지원과 판로 확대, 투자 멘토링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연말까지 피칭·해외바이어 연계 등 스케일업 및 후속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박선종 전북창조센터 대표이사는 "1차 오디션은 선정기업들이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오르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발표 평가를 넘어 홍보와 네트워킹, 후속 멘토링까지 연계해 참여기업이 지역을 대표하는 강한 소상공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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