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충남 당진시는 2026년 제9회 당진 합덕 연꽃축제가 다음 달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합덕제와 합덕수리민속박물관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22일 밝혔다.
후백제 견훤이 축조한 것으로 전해지는 당진 합덕제는 충남도 기념물이자 세계 관개시설물 유산으로 지정된 유서 깊은 국가유산이다.
또한 합덕제에는 여름철 연꽃과 생명력·벽사의 의미와 옛 조상들의 삶 속에 행운이 오래 머물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는 버드나무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축제 1일 차는 △개막행사 △초대 가수 공연 △드론 라이트 쇼 △EDM 파티가 진행되며, 2일 차는 △낙화놀이 △물 축제 △워터슬라이드 및 풀장 운영 △문화예술 공연 등 풍성한 행사가 진행된다.
3일 차를 포함한 행사 전 기간에는 △연(蓮) 테마 박물관 체험 교육 △유유자적(柳柳自適) 합덕제 생태 해설 스탬프 투어 △별과 태양을 만나는 천문체험(농사와 천문이야기) △깡통열차 △벼룩시장 △지역 특산물 체험 △다문화 체험 △연호 네 컷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탁기연 당진시 문화예술과장은 "합덕제 일원에서 개최되는 당진 합덕 연꽃축제가 여름철 당진 대표 축제로 한 단계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