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노윤서·조승우 '동궁'…'귀의 세계' 담은 스틸 공개


동궁에 깃든 저주…강렬한 미스터리 시작
8부작 구성, 7월 17일 전편 공개

배우 남주혁 노윤서 조승우 주연의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동궁이 1차 보도스틸을 공개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넷플릭스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남주혁 노윤서 조승우가 강렬한 미스터리 세계관의 포문을 열었다.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동궁'(극본 권소라⋅서재원, 연출 최정규) 제작진은 22일 아름답고도 음산한 궁궐의 분위기와 인물들의 얽히고설킨 서사를 담은 1차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동궁'은 귀(⻤)의 세계를 넘나드는 능력을 가진 구천(남주혁 분)과 비밀을 간직한 궁녀 생강(노윤서 분)이 왕(조승우 분)의 부름을 받고 동궁에 깃든 저주를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스틸은 궁에서 펼쳐질 의문의 사건들을 포착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먼저 아들 영안군(조단 분)을 품에 안은 왕의 절박한 표정과 반대로 '귀신잡이' 구천을 무릎 꿇린 채 서늘한 위압감을 뿜어내는 왕의 모습이 대비를 이룬다. 저주와 귀신을 믿지 않는 왕이 구천을 궁으로 불러들인 진짜 이유가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왕의 명을 받아 저주를 추적하는 구천과 생강의 강렬한 비주얼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목에 밧줄을 두른 채 연못으로 걸어 들어가는 구천과 활시위를 당기는 생강의 모습은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특히 붉은 기운에 휩싸인 귀의 세계 속 구천의 매서운 눈빛과 귀신의 소리에 집중하는 생강의 모습은 이들이 마주할 미스터리한 사건의 서막을 알린다.

왕의 침소를 휘감은 검은 덩굴 등 스틸 곳곳에 배치된 기묘한 분위기도 긴장감을 더한다. 이에 궁을 장악한 저주와 그 비밀에 다가서는 이들의 이야기에 이목이 집중된다.

현실 세계와 귀의 세계를 넘나드는 미스터리 스릴러 '동궁'은 오는 7월 17일 넷플릭스를 통해 8부작 전편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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