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파주=양규원 기자] 경기 파주시가 '2026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도내 1등으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지난 2016년 이후 10년 만이다.
19일 파주시에 따르면 경기도 시군종합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3개 그룹으로 나눠 국가위임사무와 주요 시책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목표 달성도를 평가하는 정량평가 110개 지표와 우수 사례를 선정하는 정성평가 11개 지표를 종합 평가해 시·군의 행정 전반을 진단한다. 올해 평가는 지난 2025년도 행정 실적을 기준으로 실시됐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그룹 내 1위를 넘어 종합점수 100점 만점 중 총점 100.425점으로 도내 31개 시·군 가운데 1위의 압도적인 성과를 거뒀다.
특히 정성평가에서 '국민이 하나되는 정치, 세계를 이끄는 혁신경제, 모두가 잘사는 균형성장, 기본이 튼튼한 사회'라는 국정목표 4개 분야 11개 지표 가운데 9개 지표가 우수 사례로 선정되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성평가 1위 달성은 시가 단순한 실적 관리에 그치지 않고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 품질을 지속적으로 높여온 결과로 분석된다.
파주시 관계자는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도 1위 달성은 전 직원이 시민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책임감 있게 행정을 추진해 온 결과다"면서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정량적 성과 관리와 함께 정책의 완성도와 현장 체감도를 더욱 강화해 지속가능한 도시 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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