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올해 1형 당뇨병 학생 의료물품 구입비 지원


1인당 55만 원 내외 지원

경기도교육청 남부신청사. /경기도교육청

[더팩트ㅣ수원=박아론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올해 첫 초중고·특수학교 1형 당뇨병 학생의 의료물품 구입비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경기 지역 초중고·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1형 당뇨병 학생이다.

1형 당뇨병은 소아, 청소년기에 주로 발생하며, 체내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는 질환이다.

도교육청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요양비 급여 품목과 연계해 연속혈당측정기 센서·송신기, 인슐린 자동 주입기, 소모품 등 의료 물품 구입 금액의 90%를 1인당 최대 55만 원까지 지원한다.

경기 지역 제1형 당뇨병 학생은 2026년 기준 814명이다. 또 1형 당뇨병 학생 2인 이상 재학 학교는 같은 해 기준 148교다.

도교육청은 연속혈당측정기, 인슐린 자동 주입기 등 의료 물품이 고가여서 질병을 앓고 있는 학생 환자 가정의 부담을 덜고자 올해 처음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지원 희망 대상은 오는 9월 30일까지 도교육청에 제출하면 된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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