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문채영 기자] 영화 '모아나'가 2026 북중미 월드컵을 향한 응원의 열기를 끌어올린다.
배급사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19일 영화 '모아나'(감독 토마스 카일)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월드컵 포스터를 공개했다. 주인공 모아나(캐서린 라가이아 분)의 반려 닭 헤이헤이가 코믹한 표정으로 월드컵을 응원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월드컵 포스터 속 헤이헤이는 갈색 축구공 위에서 아슬아슬하게 중심을 잡고 있다. 헤이헤이는 모아나와 함께 모투누이 섬에서 지내는 반려 닭으로 어리바리해 보이는 표정으로 모아나의 근심을 사기도 하지만 망망대해를 항해할 모아나의 든든한 지원군이다.
두 날개를 활짝 편 헤이헤이의 뒤로는 나무로 만든 골대와 시원한 바다 하늘이 드넓게 펼쳐져 청량한 응원 분위기를 더한다. 특히 "모아나와 함께 응원의 파도를!"이라는 카피 문구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을 향한 응원의 마음을 드러낸다.
'모아나'는 바다가 선택한 소녀 모아나가 전설의 영웅 마우이(드웨인 존슨 분)와 함께 저주에 빠진 섬을 구하기 위해 미지의 바다로 떠나는 위험천만한 모험을 그리는 작품이다. 시리즈 1, 2 누적 586만 명의 국내 관객과 약 17억 달러의 글로벌 흥행 수익을 기록한 애니메이션 영화 '모아나'의 실사 버전이다.
세계인의 축제인 월드컵을 응원하기 위해 월드컵 포스터를 공개한 '모아나'는 오는 7월 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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