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기록한 지방선거 현장…배재대 광고사진영상학과, 지방선거 사진전 개최


제22대 총선·대선 이어 세 번째 프로젝트
23일까지 교내 P-갤러리서 전시

배재대 광고사진영상학과 교수와 학생들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진전에서 김욱 배재대 총장, 전문학 대전시 서구청장 당선인 등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배재대

[더팩트ㅣ대전=이병수 기자] 배재대학교 광고사진영상학과 교수와 학생들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낸 사진전을 열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기록 작업에 나섰다.

배재대 광고사진영상학과는 교수와 학생 30명이 참여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진전'을 교내 P-갤러리에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대전 지역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의 선거운동 현장을 생생하게 기록한 것으로 지역사회 리빙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학생들은 단순한 기록을 넘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역사의 한 장면을 사진으로 남겼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선거사진 프로젝트는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지난해 제21대 대통령선거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된 프로젝트다.

지난 17일 열린 개회식에는 김욱 배재대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들과 전문학 대전 서구청장 당선인, 시·구의원 당선인 등 다수의 내빈이 참석해 작품을 관람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전문학 당선인은 축사를 통해 "후보 시절 선거 과정을 기록해 준 윤이언 학생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취임 후 학생들을 집무실로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사진에 담긴 초심을 잃지 않은 채 여야를 넘어 서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욱 배재대 총장은 "이번 선거 사진전이 개최되기까지 헌신적으로 지도해 준 교수진과 적극적으로 참여한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선거 과정에서 많은 노고를 기울인 후보자들과 당선인 여러분께도 응원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진전'은 오는 23일까지 배재대 P-갤러리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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