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서구, 여름철 재난안전사고 예방 위한 현장 점검


안전관리 자문단 동참해 교량·백화점 등 주요 시설물 안전성 확인

대전시 서구가 여름철 자연 재난 및 시설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1일부터 16일까지 재해 취약지역 및 주요 시설물에 대한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사진은 16일 세이브존백화점을 방문해 구조부 균열 및 손상 여부 등을 점검하는 모습. /대전시 서구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시 서구는 여름철 자연 재난 및 시설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재해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취약지역 및 주요 시설물에 대한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시설물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교량과 대규모점포 등 다중이용시설의 구조적 안전성을 확인하고 잠재적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에는 구 안전건설국장과 안전관리 자문단이 참여했다.

점검반은 지난 11일 재해 취약 지역인 장안동 한마음의 집을 방문해 인명피해 우려 지역 관리 방안과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추진 현황 등을 점검했다. 또한 집중호우에 대비한 거동 불편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재난 대응체계를 확인했다.

대전시 서구는 여름철 자연 재난 및 시설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1일부터 16일까지 재해 취약지역 및 주요 시설물에 대한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사진은 11일 장안동 한마음의 집을 방문해 붕괴위험지역 현장을 점검하는 모습 /대전시 서구

이어 지난 15일에는 봉곡과선교를 찾아 지반 안전성, 구조물 외관 결함 여부, 도로부 관리상태 등을 점검했으며 16일에는 세이브존과 롯데백화점을 방문해 구조부 균열 및 손상 여부, 내외부 마감 상태, 누수 여부 등을 살폈다.

점검 결과 가벼운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보수·보강 등 추가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관리주체에 통보해 신속히 개선토록 지도했다.

서구 관계자는 "여름철 재난과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해 재해취약지역과 주요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지속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문가와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점검을 통해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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