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싹한 연애' 박은빈·양세종, 그들을 지켜보는 그림자


메인 포스터 공개
7월 18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

오는 7월 18일 첫 방송하는 tvN 오싹한 연애 제작진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tvN

[더팩트ㅣ강신우 기자] 배우 박은빈 양세종이 기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포스터로 '오싹한 로맨스'의 분위기를 전했다.

tvN 새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극본 최정미, 연출 이민수) 제작진은 17일 작품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손을 잡고 있는 천여리(박은빈 분)와 마강욱(양세종 분)의 모습이 담겨 두 사람의 로맨스를 예고한다.

'오싹한 연애'는 귀신을 보는 재벌 상속녀 천여리와 귀신을 가장 무서워하는 열혈 검사 마강욱의 좌충우돌 오컬트 로맨스 드라마다. 2011년 개봉한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한다.

포스터에는 어둠이 무르익은 밤, 소파 위에 나란히 앉아 있는 천여리와 마강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천여리는 도도한 얼굴로 앞을 응시하고 있지만 양옆에 살포시 내려놓은 그녀의 손은 마강욱의 손과 맞닿아 있다. 마강욱 역시 천여리의 터치에 응하고 있어 설렘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묘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는 두 사람 뒤로 보이는 그림자가 눈길을 끈다. 커튼 너머로 드러나는 희미한 형체가 오싹한 기운을 유발한다. 천여리와 마강욱의 오붓한 시간을 방해하는 수상한 손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 여기에 '우리의 손이 닿는 순간, 오싹한 연애가 시작된다'는 문구가 더해져 손을 잡는 순간부터 남들의 눈에 보이지 않는 독특한 세계를 공유하게 될 두 사람의 이야기를 예고한다.

제작진은 "귀신을 보는 재벌과 귀신을 무서워하는 검사라는 정반대의 조합이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며 "손을 마주 잡는 순간부터 오직 둘만 아는 공통점을 공유하게 될 천여리와 마강욱의 로맨스를 주목해달라"고 전했다.

총 12부작으로 기획된 '오싹한 연애'는 오는 7월 18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한다.

ssinu423@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