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9기 대전시장직 인수위, 타운홀미팅 개최…시민 목소리 청취


19일 DCC서 시민 300명과 타운홀미팅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 /정예준 기자

[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민선9기 대전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시민들과 직접 만나 새 시정 운영 방향과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타운홀미팅을 연다.

대전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오는 19일 오후 2시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타운홀미팅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모두 잘사는 대전, 온통 행복한 시민'을 주제로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과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민선9기 시정 비전을 공유하고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된다.

허 당선인은 이날 '과학이 만들고 시민이 누리며 미래가 머무는 도시'를 주제로 민선9기 시정 운영 구상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 경제·복지·문화 등 다양한 분야 시민들과 5개 자치구 주민대표들은 테이블 토론을 통해 민선9기에 기대하는 정책과 우선 추진 과제를 제안하고 의견을 공유한다.

인수위는 토론 과정에서 제시된 시민 의견을 검토한 뒤 인수위 논의 결과와 연계해 답변할 계획이다.

박정현 인수위원장은 "민선9기 인수위가 활동을 시작하면서 시민들이 궁금해하는 부분도 많을 것"이라며 "이번 타운홀미팅이 시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민선9기의 비전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허 당선인은 타운홀미팅과 별도로 오는 17일부터 노동자, 청년, 소상공인을 차례로 만나는 민생·소통 프로젝트 '시민의 광장'도 진행할 예정이다. 인수위는 시민 의견 수렴 결과를 향후 시정 운영과 정책 수립 과정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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