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l 고흥 =김영신 기자] 전남 고흥군의 조생 복숭아 출하가 시작됐다.
고흥군은 복숭아가 본격적인 수확기에 접어들어 지난 15일부터 출하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고흥 조생 복숭아는 과역면 일대 48ha에서 94곳의 농가가 255톤을 생산할 예정이며, 풍부한 일조량과 따뜻한 해풍을 머금고 자라 과즙이 풍부하고 향이 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6월 상순부터 수확할 수 있어 시장 선점에 유리하며, 제철에 맞춰 출하되는 만큼 신선도와 당도가 우수해 여름철 선물용과 가정용 과일로 소비자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출하된 조생 복숭아는 고흥군 공식 온라인 쇼핑몰 '고흥몰'에서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지난 3월 개장해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로컬푸드 직매장'을 통해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고흥군은 오는 7월 준공을 앞두고 시범 운영 중인 '농산물 스마트 공급센터'의 최첨단 자동화 선별 시스템을 통해 복숭아의 크기, 당도, 중량 등을 공동 선별·출하함으로써 유통 과정을 단축하고 신선도를 극대화했다.
bbb2500@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