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전주=김은지 기자] 전북도교육청은 도내 AI 중점학교 81곳과 AI·디지털 활용 선도학교 100곳을 대상으로 현장 밀착형 컨설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컨설팅에는 학교 현장에서 해당 사업 운영 경험이 있는 교사지원단이 컨설턴트로 참여해 수업 중심의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
먼저 'AI·디지털 활용 선도학교' 컨설팅에서는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 학습지원소프트웨어 활용의 절차 안내 및 확인, AI·디지털 기반 교육자료를 활용한 학생 맞춤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교수·학습 활동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AI 중점학교' 컨설팅에서는 학교급별 정보 교과 시수 편성·운영의 적정성, 교원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 현황, 학생 동아리 운영 여부, 문화 조성 활동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특히 선도형·중심형·문화확산형 등 유형별 특화과제 이행 상황을 확인하고 학교별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우수 사례를 발굴, 이를 도내 전체 학교로 확산해 학교 현장에서 AI 교육이 뿌리내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컨설팅 결과는 내년 사업 계획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전북도교육청 미래교육과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은 학교를 평가하는 자리가 아니라, AI 교육이 아이들의 삶 속에서 의미 있게 실현될 수 있도록 현장과 함께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라며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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